안녕하세요! 11개월 가까이 결혼준비 중인 근근이에요:) 이제 본식 2주 남았어요!!! 매우 긴 대장정의 막이 내릴 날이 다가오네요. 3월 초에 다녀왔던 저의 본식드레스 가봉후기 공유해드리려고 해요~ 제 본식드레스는 '니콜스포사'에요. 혹시 저랑 같은 드레스샵이신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저는 원래 실크나 잔잔비즈를 선호했어요! 그래서 드레스투어 당시에도 실크드레스로 홀딩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고른 홀이 어두운 곳이다 보니, 화려한 비즈를 입어야 하나 너무너무 고민되더라고요 😥 * 주변에 이게 좋냐 저게 좋냐 엄청 물어봤다는 ㅋㅋㅋㅋ 본식드레스 가봉하는 날, 뭘 입어야 할지 엄청 고민고민하다가, - 기존 홀딩한 드레스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실크드레스 1벌 - 신상드레스 중에 주변에서 저랑 어울릴..
